2025년 동행복지재단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월부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교육 프로그램 ‘한식조리기능사과정’을 운영했다.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과정은 지난 2월 시작해 약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10명의 결혼이민자 참여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 중심의 17회 교육으로 총 51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모든 교육생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식조리기능사과정을 결혼이민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자립 지원에 중점을 뒀다.